복자여고, 디지털 소양과 협업능력 놀면서 배워요!
교사는 더 이상 모든것을 기억할 필요가 없고, 학생은 소통과 협력이 수월해졌습니다.

Interviewee: 복자여자고등학교 교사 박세라
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드는 배움의 흐름, '플로우'가 연결했습니다.
충남의 명문고인 복자여자고등학교는 학생 주도 활동과 AI·SW 교육을 선도하는 학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
다양한 프로젝트, 동아리, 문학제와 같은 행사들이 연중 활발하게 진행되며 학생과 교사 사이의 협력 역시 매우 중요한 학교입니다.

올해 고3 담임을 맡고 문학제까지 준비하게 된 박세라 교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움직이고, 교사와 학생 간의 정보가 명확하게 공유될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, 그 고민의 끝에서 플로우를 도입했습니다.
도입 배경 ⎯
PC 메신저와 이메일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했습니다.
그동안 박세라 교사는 학생들과 PC 카카오톡과 이메일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.
하지만 과제가 늘어날수록 ‘누구에게 어떤 자료를 요청했는지’, ‘어떤 파일이 어디에 저장됐는지’를 계속 기억해야 하는 부담이 커졌습니다. 또 학생들이 제출한 파일이 메신저와 메일에 뒤섞이면서 자료를 정리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.
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‘정돈된 방식의 협업 도구’를 찾게 되었습니다.
플로우를 선택한 이유 ⎯
IT에 익숙하지 않아도 배우기 쉬웠습니다.
여러 디지털 협업툴을 시험해본 끝에 학교처럼 다수의 소규모 팀이 동시에 활동하는 환경에서 가장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플로우였습니다.
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필요한 요소는 단순했습니다.
기능이 복잡하지 않을 것
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을 것
과제 흐름이 한눈에 보일 것
플로우의 직관적인 화면 구성(UI/UX)은 IT 사용 경험이 많지 않은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잘 맞았습니다.
플로우가 수업과 프로젝트에 가져온 변화 ⎯
교사에게는 더 이상 모든 일을 기억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.
박세라 교사에게 가장 유용했던 기능은 업무 관리 기능이었습니다.

해야 할 일과 마감일을 미리 설정해 학생들에게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.
수업 자료와 과제 파일도 한 공간에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.
그 결과, 매번 기억해두거나 직접 체크해야 했던 많은 일들이 플로우 안에서 자연스럽게 정리되었습니다.
학생에는 소통과 협력이 수월한 경험이 되었습니다.
의견을 쉽게 모을 수 있었습니다좋아요와 댓글 기능 덕분에 어떤 의견이 많은 지지를 얻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고 모둠 활동에서 빠르게 의견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.

할 일과 진행 상황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
모둠원들이 맡은 역할을 정리하고 현재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 별도의 보고 없이도 협력이 원활했습니다.
소통의 장벽이 크게 낮아졌습니다
예전에는 서로 연락을 하기 위해 학번, 이름, 전화번호를 일일이 알아야 했습니다.이제는 플로우 안에서 바로 대화하고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어 프로젝트에 훨씬 쉽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.

시공간 제약 없이 모둠 활동을 이어갔습니다
코로나19로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플로우의 채팅과 화상회의 기능을 활용해 언제든지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.
플로우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?
학생과 교사의 표현은 모두 달랐지만, 공통점이 있었습니다.
배움과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이야기했다는 점입니다.
박세라 교사 “놀면서 배울 수 있는 놀이터입니다.”
강선화 학생 “새로운 기회를 열어준 도구입니다.”
박서희 학생 “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흐름입니다.”
유지희 학생 “최종본을 계속 만들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.”
플로우는 새로운 방식의 ‘배움 환경’을 만들었습니다.
복자여고가 강조하는 학습 방식은 학생의 주도성과 교사의 세심한 안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구조입니다.
플로우는 그 사이에서 정보가 흩어지지 않고, 서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명확히 보이며, 협력이 한 흐름처럼 이어지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.
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다양한 활동에서 스스로 배우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줄꺼 생각합니다.

Writer & Editor 이나영 / Graphic 김유리